<WILD HONGKONG : Day 1>
글로벌음악컨퍼런스 'MUSIC MATTERS'에 초청받은 갤럭시익스프레스의 6박 7일을 전합니다. 와일드합니다.

                            6박 7일을 함께 한 갤럭시 사단. 써커스단장이 된 기분이었다.  

'MUSIC MATTERS'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글로벌 컨퍼런스입니다. 일반 관객이 아닌 비즈니스 관련자들, 그러니까 유명 락페스티벌의 프로그래머, 글로벌 음반사의 국가별 담당자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인데요. 그 한사람 한사람의 언급이 몇만명의 관객이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글로벌 뮤지션 이주현씨. 비행기 타는것 정도는 하나도 설레지 않는다. 

                   입국수속에서 왠지 여러가지 질문을 받은 두사람. 탑승하려던 승객들이 움찔했다. 

5월 26일 아침. 박종은 스튜어디스에게 대뜸 '아나운서!'라고 부릅니다. 김희권은 박종의 무식함을 나무라다가 이내 이주현과 '스튜어디스'인지 '스튜디어스'인지 큰소리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기내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날개가 보이는 자리에 앉겠다며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는 박종과 수학여행버스에 탄 고딩처럼 제일 뒤 일진자리에 앉겠다며 스튜어디스 옆에 척 앉아버린 김희권 때문에 도착 할 때까지 일행이 아닌척 했습니다.  

                           이미 현지인. 일정동안 광둥어로 길을 물어오는 사람이 많았다. 
                           숙소 도착. 체력안배를 위해 수영은 3시간, 쇼핑은 7시간만 한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홍콩악당을 비행기로 쌍끌이 해가던 빌딩, 바로 옆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굉장히 고급호텔이었지만, 시종일관 시끌벅적한 갤럭시 사단의 '우가차카'를 눈감아주는 케쥬얼한 써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는 크게 홍콩 하야트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와 컨퍼런스 이후에 란카이퐁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나뉘어집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에이전시 버니조, 평론가 박은석, 미소년 안성민과 공연을 준비하는 에이전시 달새,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체력안배를 위해 새벽 4시까지만 마시고 잠을 잡니다. 

                            에이전시 DFSB의 CEO 버니조. 이런 사람을 믿고 홍콩까지 와버렸다.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자 안성민 @_Intersection_ 
시대에 뒤쳐진 베이스 이주현 @galaxybass 
시대엔 뒤쳐졌으나 아이폰은 있는 기타 박종현 @galaxyJONGHYUN 
아이폰은 있으나 잘 쓰지 못하는 드럼 김희권 @galaxyhee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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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lax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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