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꿈의 그림자

WILD 30 2010.04.21 22:29
<갤럭시 : 와일드 30> 21일째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30일만에 음반만들기 프로젝트. 처음 오시는분은 첫페이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진 : 박종의 기타 김박복. 간만의 휴식 속에 신세 한탄 중이다. 


녹음이 끝났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mp3 플레이어로 녹음했습니다.
앨범자켓 작업이 끝났습니다. 멤버들이 손으로 그렸습니다.
간달프는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오늘도 밤을 샙니다. 
혹 일정에 맞추지 못할까봐 상황을 체크하고 또 체크합니다. 

저는 낮에 다니는 회사에서 문화 콘텐츠 기획을 합니다.  
종종 대기업 클라이언트의 압도적인 물량 공세로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낸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저 그들이 돈을 쓸 명분을 만들어 줄 뿐입니다. 

잭블랙이 말했습니다. 
락큰롤이란 '잘난 놈들에게 한방 먹이는 것'이라고. 
저는 돈 안들이고도 사람들이 행복 해 할 기획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갤럭시는 맨발로 다시 시작했어도 여전히 갤럭시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아마 잘난 놈들을 평생 이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방 먹이지 못하면, 시도라도 하지 않으면, 
분통이 터집니다.

여러분의 락큰롤은 무엇입니까. 

10일 남았습니다.  
 


들려드리고 싶은 마지막 부분을 며칠전에 다 들려드리지 못해 다시 올립니다.  
아직 못올린 곡이 5~6곡 됩니다.




<초시크 트위터 족> "지금도 만들고 있따!"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자 안성민 
@_Intersection_ 
시대에 뒤쳐진 베이스 이주현 @galaxybass 
시대엔 뒤쳐졌으나 아이폰은 있는 기타 박종현 @galaxyJONGHYUN 
아이폰은 있으나 잘 쓰지 못하는 드럼 김희권 @galaxyhee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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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laxy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