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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있는 그대로

WILD 30 2010.04.17 21:40
<갤럭시 : 와일드 30> 17일째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30일만에 음반 발매하기. 처음오시는 분들은 제일 첫페이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진 : 봄 햇살 아래 시크한 도시 원숭이들. 바나나 20송이 중에 3개를 남기는 여유를 보였다. 


주현이는 음악을 만들 때, 고딩 때의 자기자신을 위해 만든다고 합니다.
처음 음악을 좋아 할 무렵의 자신이 좋아 할 곡을 만드는 것이죠.

음악이 하루하루 모양을 갖춰갑니다. 
게토밤즈와 럭스를 거쳐 참 많은 곡들을 만들었습니다만, 
이번엔 고딩주현이 가장 기뻐할 음반이 될 것 같다는군요. 

기획자의 기준에서, 좋은 음악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단, 아주 변태같은 사운드가 나올 것만은 확실합니다.  

자의식이 확고한 어른이나 삶의 목표가 굳건한 학생만 들어주세요. 
고딩때는 변태였고, 지금은 다중인격인 남자의 노래입니다. 




<초시크 트위터 족> "지금도 만들고 있따!"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자 안성민 
@_Intersection_ 
시대에 뒤쳐진 베이스 이주현 @galaxybass 
시대엔 뒤쳐졌으나 아이폰은 있는 기타 박종현 @galaxyJONGHYUN 
아이폰은 있으나 잘 쓰지 못하는 드럼 김희권 @galaxyhee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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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lax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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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진 2010.04.17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어쩜 오늘의 명언같은 말씀만 하시네요 고딩때의 내가 좋아할 음악이라니... 고딩때의 저는 분명 이렇게 매일 야근하며 헉헉대는 삶을 원하진 않았었는데 전 제가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인간형이 될 줄 알았었지요 그때는.. 아 오늘도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성찰을 주는 와일드 30

  3. 대박 2010.04.17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생각해도 주현님은 참 멋진 어른 같다는 생각.
    주현님의 가사를 참 좋아한답니다.

  4. 킴재현 2010.04.17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장나게 중간에 적절하게 끊으시는 센스!

    도입부분에 개소리같은 추임새가 참 마음에 듭니다.

    아 그리고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난 감동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난 진실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애애애~!

    위의 포스팅하신 내용을 보면서 읽으니깐 가사가 또 굉장히 자기성찰적인 소리로도 들리는것 같네요

    가사에 나오는 '누구나' 혹은 '너'가 어떻게 보면 뮤지션 본인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들으니 좀 슬픈노래가 되는것도 같고 ...

    하여튼 차아아암 마음에 듭니다요 ㅠ
    갤럭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은 노래 안좋은 노래 다 좋다고 할 정도로 특별한 애정이 생겨버렸네요 젠장

    • galaxy30 2010.04.18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제가 사운드포지 같은 고급툴을 안쓰고 곰녹음기 이런걸로 숭덩숭덩 잘라 올리고 있습니다. 페이드 인 &아웃 따위 없음. 시골 장터 국밥의 무우처럼 그냥 막 숭덩숭덩 ㅋㅋ

  5. 주현오빠넘조아최고조아 2010.04.1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현님이 너무 좀 마니 엄청 좋습니다
    변태여도 다중인격이래도 본받을만한 어른인 것 같습니다
    가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누가 그런말을...)아무튼....미소 또한 본받고싶어용
    오빠 넘 조아열 ㅇ아학랗ㄱ핡핡학

    • galaxy30 2010.04.18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새 부쩍 외로워합니다. 공연장에서 그렇게 말해주세요. 막 부끄러워하고 그러는게, 놀려먹기도 좋고 그렇습니다.

    • ki 2010.04.19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오빠 공연끈나고 오토바이타고 귀가 할때. 들장미소녀 캔디처럼 눈물방울들이 바람에 양옆으로 날리면서 귀가 한다는 소문...

  6. ,.k 2010.04.1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현님 디플 피시나용?

  7. 이거슨 2010.04.18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흐흐흐흐흐흐
    변태 다중이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주현님 얼굴 볼때마다 생각날지도...
    근데 변태였으면 어떻고 다중이면 또 어떻습니까 노래가 이렇게 좋은데
    (절대 변태고 다중이란 뜻은 아니니 오해마시길ㅋㅋ)

    있는 그대로.. 좋네요
    얼른 5월 1일이 와서 모조리 들어보고 싶다는..
    근데 변태같은 사운드라는 말에 기대하는 나같은 인간도 변탠건가..
    잠시 고민을 해봐야겠...

  8. 애낳기 2010.04.18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꺼이 변태든 뭐든. 저조차도 모르는 저의 부분을 끌어내렵니다. 웃..

  9. ki 2010.04.18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낮 12시. 사랑엔 낮과 밤도 없기로 유명한 홍대 보보텔 정문에 붙여진 갤럭시 포스터는 정말 최강이였음. 깜딱 놀래공 바로 쓰러졋셍ㅇ 요거 사진찍어놧는뎅.

    • galaxy30 2010.04.18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홍대엔 모텔이 드문것이냐!! 를 가지고 여러차례 격론을 벌였었지요. 심지어 저는 홍대의 작업실을 가난한 연인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실 해준적도 있습니다. 수건은 4개까지 쓰시고, 음료수는 까져 있는것만 따라마시도록 했었죠. 자자 필요하신분들 있으면 말씀주셈.

    • ki 2010.04.19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문줄 알고 개념없이 길을 걷던 어느날.. 호미화방 골목에서 대낮에 완전떠들고웃고서로치고요란 떨면서 앞서 걷던 이십딩커플들 갑자기 옆문으로 쏘-옥. 보니 모텔. ..뜨억. 그런데 모텔있음. 왠냘.. 몰랏사므.

  10. 킹컹 2010.04.18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고딩은 아니지만 , 마음에 정말 와닿는 대목이네요 ㅠㅠㅠ이번 앨범 정말 무사히 만들어주세요 !!

    • galaxy30 2010.04.18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친구들과 모여서 한이야기입니다. 5월 1일까지 우리중 누구도 아파서는 안된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아프지맙시다. 우가차카

  11. 갤럭시주현 2010.04.18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너를 원해

    카몬~!

    누구나 쉽게 선택을 하겠지
    별생각없이 대충 따라가겠지
    거울에 비친 환영에 홀려서
    허우적거리네

    누구나 쉽게 포장하겠지
    대충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들로
    초라한 자신속에 숨겨둔
    악취를 풍기네

    난 감동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난 진실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언제나 최고만을 바라네
    밑도끝도 없는 경주속에서
    왠진 알순없겟지만
    불타오르겠지

    언제나 뭔가 또부족하겠지
    자로재고 서로 비교하기 바쁘네
    채울수없는 끝없는 갈증에
    (너의맘은)타들어가겠지

    난 감동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난 진심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하고싶은대로 바라는대로
    가고싶은대로 원하는데로
    아무생각없이 맘가는대로
    아무조건없이 있는그대로

    하고싶은대로 바라는대로
    가고시픈데로 원하는데로
    아무생각없이 맘가는대로
    있는그대로의 너만을 원해!

    칭찬듣고 밤에 혼자 우쭐해서 가사 다올렸습니다 ㅋㅋㅋ
    쿠오~ 감사합니다!!!
    노래를 다올리지 못한이유는 부른것에 약간 수정을 볼때가 있어서..ㅜㅜ
    좀 수정봐야합니다. 너무 못불러서.....
    뒤에가 정말 좋습니다.

    그나저나 변태에 다중인격이라.....

    • Rani 2010.04.18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웅~ 고딩주현과 사랑에 빠질 득.
      좋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그나마 주현님은 변태에서 다중이로 진화해가는군요.
      그나저나 박쫑님은 변태+다중이로... 봉연주는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 대박 2010.04.18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나 그렇듯이 공감가는 좋은 가사!!

    • 킴재현 2010.04.18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사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지금 제 심정을 대변하는 곡같아요.. 제 모습이기도 하고 제가 남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세상에 하고싶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 ki 2010.04.19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사 줄러공 모아두던 제 주옥같은 시들... 발기발기 찢어삼.

    • 개쐉디언 2010.04.19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래외었음

    • 현쥬, 2011.04.01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좋네요-
      꺄-

      고딩때는 변태였고, 지금은 다중인격인 남자의 노래입니다.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애낳기 2010.04.18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가사 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당- 야심한 시각의 동반곡!

  13. 종민 2010.04.18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우렁차게 음악을 따라부르려고했는데 주현님께서 풀바죤의 가사를 올리셨군요..

  14. 하마다 2010.04.1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때 가장 음악을 많이 들었고 편견없이 사람들과 친해지고 멋진 성인이 되길 바라고 바랬는데..
    막상 나이 먹어보니 ,,,모래알갱이 처럼 덧없네요 모든게..
    ㅋㅋ인생 뭐 그런건가 ㅋㅋ
    진짜 나를 내가 제일 알고싶음 어느 학원가면 알수 있음? ㅋㅋㅋ
    가사 보고 감동 먹긴 정말 오랜만인듯..

    • galaxy30 2010.04.18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합정역쪽에 공중부양 인생상담 이라고 써있는 학원 있음. 아 거기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 ki 2010.04.19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공중부양인생상담..소(?)에 한때 부부금실연구소라는 문구도 잇엇음. 공중부양하믄 부부금실이 좋아진다? 몽니/

  15. 드래건 2010.04.1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좋아여..ㅠㅠ 약속도 취소되고 할꺼없어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뭐라도 빨리 해치워야 할 마음가짐이 생겼어요 ㅎㅎㅎ 갤럭시 티켓 예매를 해치워야겠군요!!!!!!!!! ㅎㅎㅎㅎ 알럽갤럭시!!!!!!!!!!!!!

  16. 삽하나 2010.04.18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헝 ㅋㅋ 좋다 좋아 ㅠㅠㅠ
    근데, 주현님 저렇게 해맑으신데 변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

    • galaxy30 2010.04.18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더 무서운 겁니다. <반드시 크게 들을것>보면 공연하기전에 거울을 보고 자신과 싸우는 주현이를 볼 수 있습니다. 우가차카.

  17. fuxia 2010.04.1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을 처음 좋아할 무렵의 자신이 좋아할 곡이라..
    이거야말로 자기자신의 본능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곡인듯해요.
    저도 제가 음악을 처음 좋아할 무렵의 노래가 제일 좋아요 생각해보면..
    그리고 가사를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요.
    웬지 요즘 가면 갈수록 솔직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galaxy30 2010.04.18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 여기서 고백타임. 나의 첫 음악은 공일오비였다능! (아씨 공일오비가 어때서!) 자자 여러분도 고백해보세요. 본조비 정도르는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 270 2010.04.1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정태춘*박은옥 골든힛트와 지구촌영상음악으로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 ki 2010.04.19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신계행 안개걷히는날 이런거.. 완존 꼰대

    • 애낳기 2010.04.19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두살박이 시절부터 주현미 아줌마 노래를 가족모임에서 불러대곤 했지요. 아, 역시 첫음악의 임팩트가 인생을 좌우하는 거?

    • 윤진 2010.04.19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김완선 이욧! 걸음마할때부터 유치원때까지 어른들이 조금만이라도 띄워주면 눈 까뒤집고 '나 오느흐을 오느흐을바아아암은 어두미 무써워열~' 했다는 전설이 서울시&&구##동에 약 28년째 전해져오고 있습니다그려

  18. badcat 2010.04.1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현씨만 제 CD 싸인 해주시면 돼요. ㅋㅋ

    Galaxy f@*%in' RAWWWWKS!

  19. pong 2010.04.1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감동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난 진심을 원해
    진짜 너를 원해


    아~ 이 부분 넘 좋아요.
    가짜와 거짓이 많은 세상에서
    갤럭시의 매력은 솔직함과 거친 고구마껍질같은 가사!

  20. 어머 2010.04.19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매공연이 더욱 설레이는군여 아 !

  21. patek philippe replica 2011.08.0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현씨만 제 CD 싸인 해주시면 돼요. ㅋㅋ